연중무휴 몸캠피싱 대처 실시 '퍼블소프트' 24시간 몸캠피씽 피해 대처작업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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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몸캠피싱 대처 실시 '퍼블소프트' 24시간 몸캠피씽 피해 대처작업 제공 중
  • 민강인
  • 승인 2020.04.01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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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WIPI(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 의무 탑재가 폐지되면서 국내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는 이용자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었고 기기의 성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보급화가 이뤄지는 계기가 됐다.
 
각종 플랫폼들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업무나 학업, 일상생활 등 영역을 불문하고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래로 우리는 작업의 유형을 불문하고 능률이 크게 향상됐다.

다만, 각종 범죄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도 존재해 긍정적인 영향만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용자들을 노리는 범죄들은 너무나도 다양한 수법들이 존재하며, 기술의 발전들을 악용하는 범죄는 점차 교묘해지고 지능적인 수법들로 변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n번방' 사건 등 몸캠피싱 (영상통화 피씽, 영상통화 해결, 영상통화 해킹, 영상통화 협박, 영섹 녹화)이라는 범죄가 대표적인 유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매년마다 피해자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만약 몸캠피씽에 피해를 입었다면 범죄조직의 요구에 응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대처작업을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PB EndPoint 기술을 활용해 몸캠피씽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퍼블소프트가 보유 중인 PB EndPoint 기술은 다년간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기술로 휴대폰 운영체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한 후 개인의 상황에 맞는 해결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유포 방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P2P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영상도 EndPoint기술을 이용해 모두 제거가 가능하며, 영상의 유포경로를 강제로 변경하거나 유포 매개체를 모두 차단하는 것도 가능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몸캠피싱(영상통화 사기, 영상통화 삭제, 영상통화 유출, 영상통화 유포, 영상통화 피싱)에 당하였을 때에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찾아야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다.”라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솔루션 개발 및 보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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