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솔루션 전문기업 (주)엘코어텍(대표 조현성)이 QR코드를 스티커에 삽입해 귀중품 분실방지와 위치확인이 가능한 '누구꺼지QR'을 출시한다.
'누구꺼지QR'은 귀중품에 스티커를 붙이고 일상생활 중 분실이 발생한 경우 귀중품을 찾을 수 있으며, 누군가 나의 스티커에 QR코드 스캔을 하면 스캔한 사람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서비스 가능 국가가 99개국에 이를 만큼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아이미스홈' 2탄으로 출시된 ‘누구꺼지QR' 스티커는 한국 중국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33개국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 '누구꺼지QR'은 기존 위치추적기나 위치알람기에 비해 배터리가 없고 통신비가 들지 않아 가격이 저렴하다. QR코드 스캔 정보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실시간 알려주며, 전 세계 99개 국가에서의 위치확인 정보는 구글맵으로 알려준다.(중국은 바이두맵)
서비스 기간 동안 위치확인조회 200회, 카카오알림톡 10회를 제공하며,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주)엘코어텍 관계자에 따르면“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 소비자들의 반응이 더욱 높은만큼 국내시장과 더불어 해외시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구꺼지QR' 스티커 정보는 아이미스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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