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민장부' 이용자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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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민장부' 이용자 10만 명 돌파
  • 김상록
  • 승인 2020.04.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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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이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의 이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배민장부는 간편하게 매출 현황과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배달의민족 입점 업체가 아니어도 소상공인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

배민장부 이용자 수는 출시 5개월 만인 지난해 6월 46000명, 12월엔 약 85000명 등으로 매월 약 20%씩 늘어났다. 출시 1년 3개월 만인 지난달 말에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카드, 배달앱, 현금영수증 등 다양한 형태의 거래 정보를 한 화면에 보여주고 카드사별 매출액과 카드사 미매입 건, 계좌 미입금 내역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급하게 단기 알바가 필요한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구인공고 등록 서비스,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식자재, 소모품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 배민장부에 매출 정보뿐 아니라 온라인 리뷰 관리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온라인 리뷰 관리 기능이 적용되면 배달의민족 앱에 올라온 고객 리뷰를 비롯해 온라인 상에 흩어져 있는 소비자 리뷰를 배민장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리뷰수 조회와 긍정·부정적 리뷰 분석도 가능해진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자영업자들의 장부 관리 고민을 덜어 드리고 가게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배민장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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