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오(현지시각) 기준 LA한인타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4명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LA카운티에서는 전날보다 420명이 늘어난 6360명의 확진자(사망자 147명)가 조사되었고, LA한인타운 내 확진자는 총 34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147명 중 76%는 65세 이상 노인이며, 83%의 사망자는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국내 현황과 유사한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바라 페러 공공보건국장은 "이번 주는 집 안에만 있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며,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약국 등의 방문을 나중으로 미뤄달라"고 말했다.
사진=LA관광청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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