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5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38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53명 중 2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1명, 경기 6명, 인천 4명, 부산 2명, 대구 9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북3명, 경남 1명 등이다.
앞서 서울 강남구에서는 직원 100여명·손님만 하루 500여명에 달하는 대형 유흥업소 종사자가 뒤늦게 확진자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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