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총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성북구청은 9일 오후 7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21번 확진자는 83년생 남성으로 돈암동에 거주하고 있다. 접촉자는 부모·형수·조카 4명으로 검사 실시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확진자는 지난 8일 고대병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9일에 양성 확진을 받아 보라매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 성북구청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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