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네이처 '새싹보리분말', 식이요법로 인기...클렌즈주스로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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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네이처 '새싹보리분말', 식이요법로 인기...클렌즈주스로도 활용
  • 민강인
  • 승인 2020.04.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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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예로부터 쌀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곡물 중 하나였다. 

영양가가 풍부한 곡물로 소화가 잘 될뿐더러 흰쌀보다 칼로리와 당이 적어 최근 건강한 식단을 위해 보리를 찾는 이들이 상당히 늘고 있다. 보리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특히 소화에 있어 위와 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과거에는 주식으로 애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주식이라기보다는 보리차, 보리고추장, 보리감주, 보리빵, 보리막걸리 등으로 사용되며, 맥주의 원료로 상당 부분 사용된다. 

최근에는 보리보다 더욱 주목받는 것이 새싹보리, 즉 어린보리이다. 새싹보리는 싹이 난 후 10cm이하로 자란 어린보리의 잎을 말하는데, 발아의 강한 생명력을 담고 있으며, 보리보다 더욱 풍부한 영양소를 담고 있다고 알려졌다.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아미노산, 비타민C, 칼슘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는데, 많은 이들이 새싹보리에 주목하고 있다 보니 새싹보리는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이 여럿 등장했다. 대표적인 식품은 분말류인 새싹보리분말이며, 이를 이용해 가정에서 쉽게 클렌즈주스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식이요법으로 인기인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새싹보리분말’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1+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 공인기관으로부터 시험을 통해 320종의 잔류농약은 물론 쇳가루 및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불검출되어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이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비옥한 화산토로 이루어진 청정 제주에서 재배한 새싹보리를 꼼꼼하게 세척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 안전검사까지 철저하기 진행하였다. 건강식품 구매에 있어 품질이 가장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진=필네이처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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