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맞춤정장 ‘라비아또(LAVIATTO) 대전점’이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률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젠틀맨의 정장 차림을 담아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영화 ‘킹스맨’ 상영 이후 국내에서도 맞춤 정장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화되고 있다. 웨딩, 비즈니스를 용도로만 맞춤 정장을 추구하던 예전과 달리 수트 패션을 일상적으로 즐기려는 추세이다.
라비아또는 일반 맞춤정장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영국, 이태리 감성 핏을 연출시키는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핏을 잡아주며, 자체공장 운영의 경력 40년 이상의 패턴사, 재단사가 직접 옷을 제작하여 완벽한 슈트를 만날 수 있는 브랜드다. 또한 1:1 프라이빗 상담실을 운영하며, 최상의 품질을 위해 정품 원단과 최고급 부자재만을 사용하여 최고의 옷을 제작한다.
맞춤 남성 정장 외에도 맞춤 예복, 맞춤 코트, 결혼 예복 등을 제공하는 데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 및 정장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정통 클래식 라인부터 트렌디한 뉴트로 스타일의 변형 정장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턱시도 라인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정장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라비아또 대전점 관계자 “작년 10월 중순 대전 서구 갈마동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유선 문의는 필수"라며, "예약 없이 방문하면 대기시간이 오래 소요되니 꼭 미리 예약하고 방문 하시는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라비아또 대전점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