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 국내 확진자 수는 총 10537명이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5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25명 중 16명은 해외유입(잠정) 사례에 해당했다. 나머지 9명(서울 1명, 대구 3명, 경기 1명, 경북 4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17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57명 줄어든 2873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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