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7명이 증가했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91명이며, 이 중 해외유입에 의한 감염은 955명(내국인 91.5%))이라고 밝혔다.
어제 신규확진자는 27명이 늘어났으며, 7616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격리해제는 어제보다 82명이 증가했다.
신규확진자 27명 중 해외유입 관련 추가 확진자는 11명이고, 16명은 지역 감염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5명, 경기 6명 등 수도권에서 총 11명이 증가했고, 경북 6명, 대구 1명, 부산 1명, 광주 1명, 강원 2명 제부 1명 등이었다.
사진=SBS 보도 캡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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