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6일부터 29일까지 추억의 먹거리와 장수 브랜드의 한정판 레트로 기획상품인 추억의 문구용품 등을 한데 모아 최대 40% 할인하는 ‘뉴트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뉴트로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재해석해 즐기는 트렌드를 뜻하는 신조어다.
16일부터 22일까지 냉동삼겹살 1kg를 1만1200원(신세계포인트 구매)을 선보인다. 옛날 방식 그대로 바로 튀긴 ‘옛날 통닭' 1마리를 6000원에 판매한다.
옛날 디자인 적용해 복고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맥심, 델몬트, 칠성사이다 등을 한정판 레트로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마트는 레트로 기획전을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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