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을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에 10%포인트 이상의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15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 MBC, 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 후보 54.0%, 통합당 나 후보가 43.2%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여성 전직 판사 출신인 이 후보와 나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각종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벌여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