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7일 하루 555명 늘어 확진자 10561명, 16명 숨져 사망자 2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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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7일 하루 555명 늘어 확진자 10561명, 16명 숨져 사망자 220명
  • 이태문
  • 승인 2020.04.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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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대로 17일 하루 555명의 감염이 확인돼 확진자 수가 총 1만56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날 도쿄는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 지금까지 최다 기록인 201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이들 중 60%가 넘는 134명은 감염경로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NHK가 18일 자정에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승무원 712명을 포함해 총 10561명이며, 사망자도 도쿄 7명, 홋카이도 2명 등 전국에서 16명이 숨져 국내 사망자 207명과 크루즈선 탑승자 13명을 합쳐 총 220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 보면 도쿄도(東京都) 2794명(63명 사망), 오사카(大阪) 1075명(7명 사망), 가나가와(神奈川)현 708명(16명 사망), 
지바(千葉)현 630명(7명 사망), 사이타마(埼玉)현 590명(12명 사망), 효고(兵庫)현 481명(17명 사망), 후쿠오카(福岡) 479명(9명 사망), 아이치(愛知)현 382명(25명 사망), 홋카이도(北海道) 369명(15명 사망), 이시카와(石川)현 160명(4명 사망), 이바라키(茨城)현 131명(5명 사망), 기후(岐阜)현 136명(2명 사망), 군마(群馬)현 114명(2명 사망), 후쿠이(福井)현 104명(4명 사망), 오키나와(沖縄)현 101명(1명 사망), 고치(高知)현 63명(1명 사망), 시가(滋賀)현 68명(1명 사망), 오이타(大分)현 54명(1명 사망), 나라(奈良)현 56명(1명 사망), 와카야마(和歌山)현 44명(1명 사망), 에히메(愛媛)현 41명(2명 사망), 구마모토(熊本)현 35명(1명 사망), 미에(三重)현 32명 (1명 사망) 등이다.

중환자는 17일 현재 국내 207명과 크루즈선 4명을 합쳐 211명이며,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국내 1012명과 크루즈선 645명을 합쳐 1657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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