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미스터트롯' 군단의 인기몰이가 다시 한번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에 따르면, 19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TOP20(유료 가입 가구) 가운데 JTBC의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가 8.304%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TV조선의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재방송이 4.956%로 2위, 그리고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가 4.817%로 3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일요일 종편 프로그램 1, 2, 3위를 독점하면서 '미스터트롯' 군단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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