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기운으로 한 낮에는 조금 무덥게 느껴지는 시기가 지나고 있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본격적인 맥주 시즌'이 다가오는 것이다.
요즘은 바이러스 이슈와 경기침체·각종 외부적인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다. '달빛맥주'가 선사하는 살얼음생맥주로 일상의 쉼표를 찍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달빛맥주는 일단 매장에 들어섰을 때 '술 한잔 하고픈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카페형 펍을 추구하면서 단순한 주점 이상으로 인테리어부터 힐링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마음 맞는 이들과 아무 생각없이 한 잔을 기울이기 좋은 주점으로도 손색없다.
맥주 시즌을 앞두고 4도 숙성 맥주와 영하 25도의 얼음잔 보관 방식을 통해 구현된 살얼음생맥주의 시원한 청량감과 목넘김은 현실의 고통을 잠시 잊게 해주는 '피로회복제'가 된다.
또 피자류부터 마른안주·튀김 등 기타 메뉴에 이르기까지 살얼음맥주와 최상의 조합을 이루는 안주 구성은 물론 맛과 퀄리티가 높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다.
일반적인 주점에서 안주 하나 시키기도 부담스러운 요즘, 살얼음생맥주 한 잔에 어울리는 안주 몇가지만 시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기분 좋게 매장을 나설 수 있다.
이렇듯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달빛맥주의 매력은 창업자가 느끼는 관점에서도 다르지 않다.
먼저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갖추면서 복잡하거나 어려운 계산 없이 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간편 조리시스템 도입으로 전문 주방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 효과도 나타난다.
이외에 점주의 마진율을 높인 본사의 경쟁력을 통해 안주와 메뉴의 가격이 저렴해도 마진율이 낮아지지 않는다는 강점이 작용한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각종 스트레스로 머리 아픈 요즘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찾아오면서 살얼음생맥주의 강점을 보이는 저희 '달빛맥주'의 매출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특유의 분위기와 안주의 퀄리티까지 보장되는 만큼 본격적인 맥주 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달빛맥주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