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귀요미' 이찬원X남승민의 달달 브로맨스에 하트 뽕뽕
상태바
'트롯 귀요미' 이찬원X남승민의 달달 브로맨스에 하트 뽕뽕
  • 이태문
  • 승인 2020.04.23 0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터트롯'이 끝난 뒤에도 '트롯 귀요미' 이찬원X남승민의 케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스터트롯' 선(美)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지난 9일과 20일 남승민과 함께 팬들이 불러달라는 노래를 즉석에서 선물했다.

'누이' '홍시' '18세 순이' '봉선화 연정' '모든 날 모든 순간' '참 좋은 사람' '누나가 딱이야' '목포행 완행열차' '내 여자라니까' '숙녀에게' '오늘부터 우리는' 'CHEER UP'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나눴다.

즉석 라이브가 이뤄진 곳은 바로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쏟아지는 스케줄로 인해 서울에서의 자취 생활을 시작한 남승민의 옥탑방이었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자주 남승민의 방을 찾는 이찬원은 21일 방송된 TV조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4회분에도 깜짝 출연했다.

남승민-영탁-정동원-이찬원의 ‘옥탑에 퍼지는 흥가락’편에서 '미스터트롯' 선(善) 영탁은 정동원과 함께 집들이 선물과 이사떡까지 챙겨 남승민의 자취방을 방문해 옥상에서 삼겹살 디너쇼를 펼치고 있을 때 현관문의 자동도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등장하는 '의문의 침입자'로 그려졌다. 곧바로 화장실로 뛰어들어간 '막무가내 손님'은 바로 남승민의 옥탑방 단골손님 이찬원이었던 것이다.

서울의 밤하늘 아래 전격 결성된 옥탑방 '트롯 F4'의 훈훈한 이야기를 방송한 '아내의 맛' 94회분은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5%을 나타내며 화요일 예능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2일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도 "그러하다~ 옥탑 디너쇼에 깜짝 방문한 남자의 정체는 이찬원이었던 것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이찬원과 남승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와 하트 포즈로 화사한 미소를 보내는 이찬원-남승민의 브로맨스는 팬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