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분기 동안 선불제 상조회사는 48개 업체가 폐업하여 92개사로 줄어들게 되었다. 48곳 중 15개사는 아예 폐업했고 등록 취소된 업체 1개사, 직권 말소된 업체는 32개사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할부거래법에 따른 자본금 요건 미충족을 이유로 폐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선불상조의 도산, 폐업 등의 문제점 때문에 최근에는 후불제상조를 찾는 유족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 후불제상조는 장례비용 전액을 발인하는 날 지불하기 때문에 유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후불제 상조회사인 ‘올바른상조’는 129만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대와 고품격 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바른상조는 절약형인 129 상품부터 표준형 199, 고급형 269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절약형 129 상품은 기존 상조회사에 없는 상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입금이나 월 납임금이 전혀 없고 타업체 대비 5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가입하거나 24시간 상담전화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할 경우 빈소할인 및 납골당, 수목장, 진골함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장례 발생 시 가입 없이도 전국 대표번호를 통해 24시간 장례접수 및 상담이 가능해 언제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장례이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바른상조 관계자는 “후불제상조 업체도 다양한 업체가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며 “올바른상조는 정직한 비용과 1급 장례지도사들이 직접 고품격 의전을 하여 유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경제적인 상조회사”라고 설명했다.
사진=올바른상조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