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3일 하루에 '1일 최다' 기록인 29명의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가 341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유명 배우 오카에 구미코(岡江久美子, 63)를 포함해 사이타마 7명, 도쿄 6명, 오사카 4명, 군마, 지바,, 후쿠오카 2명, 그리고 가나가와, 도야마, 후쿠이, 고지, 나가사키, 오키나와 1명 등 전국에서 2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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