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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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임영웅
  • 이태문
  • 승인 2020.04.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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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20.4% 기록, 잉영웅의 '그리움만 쌓이네' 575만명이 시청한 걸로 집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4회 방송의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감성 장인' 임영웅이 차지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은 경산에 살고 있는 효녀 신청자의 신청곡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감성 넘치는 무대로 선물해 가구 시청률이 20.4%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575만명이 이 순간을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어 임영웅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 1부와 2부는 첫방에 이어 4주 연속 고공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목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사랑의 콜센터’는 ‘미스터트롯’ 최종 입선한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다.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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