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동안 6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가자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건 3월15일 이후 39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08명(해외유입 1,023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501명(79.4%)은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명이고 격리해제는 90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4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2명, 부산 1명, 경기 1명, 경북 1명,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1명이다.
앞서 지난 19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명으로 집계된 이후 1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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