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이찬원, 귀요미+감성의 V라이브 1억 하트 달성해 '억또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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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이찬원, 귀요미+감성의 V라이브 1억 하트 달성해 '억또배기'
  • 이태문
  • 승인 2020.04.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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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매력 톡톡 찬또 왔어요', 시청자 11만9346명 기록하며 9시 46분에 대망의 '1억 하트' 돌파!

'미스터트롯' 미(美) 이찬원이 27일 '미스터트롯'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이찬원의 라이브 방송 '매력 톡톡 찬또왔어요'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11만 9436명이 시청했으며 하트수가 9천만 개를 넘어섰다. 방송 종료 후에도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을 갖고 응원하는 팬들까지 가세해 오후 9시 46분에 대망의 1억 하트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방송은 '미스터트롯'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 오픈과 함께 첫번째 주자 김희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라이브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선물할 그립톡을 직접 만들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성실하게 답하면서 팬들의 요청에 즉석 노래 선물을 했으며, 윙크와 하트 등 '찬또배기'의 때묻지 않은 청정 귀요미를 맘껏 표현했다.

특히, 하늘색 티와 봄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헤어 스타일로 솔직한 토크쇼를 이어가던 이찬원은 팬들이 기다리는 신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탁짜르트'로 이찬원의 신곡 '참 좋은 사람'을 만들어 준 '미스터트롯' 선(善) 영탁이 지켜보는 가운데 1차 녹음 마쳤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도 더욱 커졌다. 

'미스터트롯' 참가와 관련해서는 "10년 만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아버님께 말씀드렸더니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게 해 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연예계의 롤모델도 소개하면서 자신의 인생 롤모델은 엄마를 꼽았다. 엄마 이야기를 꺼내면서 눈시울이 빨개지기도 했는데 "엄마가 24살 때 결혼하셔서 25년간 자식과 남편만 바라보며 살아오셨다. 이제는 엄마의 인생을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찬원은 시청자 10만 명이 넘으면 개인 팬미팅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는데, 방송 종료 시점에서 시청자는 10만 명을 가볍게 넘기고 11만 9436명을 기록해 이찬원 팬미팅은 현실로 다가왔다.

김희재, 이찬원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주자는 누구일지, 또 방송시간은 언제일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라디오스타', '유랑마켓',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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