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스타들의 찜찔방식 홈파티로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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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스타들의 찜찔방식 홈파티로 시청률 1위
  • 이태문
  • 승인 2020.04.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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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5회가 시청률 8.6%(TNMS, 유료가입)로 종편 프로그램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쳐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다재다능한 끼를 아낌없이 방출했던 김수찬이 장민호-김희재-노지훈-류지광을 집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갖는 '미스터트롯 홈파티-프리수찬 궁궐투어'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부 5.682%, 2부 8.655%로 '미스터트롯' 군단의 출연 이후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쳐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쳐

최강 흥부자인 27세 김수찬의 집은 빛이 차단된 어두운 분위기지만 온갖 술이 가득 들어 있는 냉장고와 사극에 나올 법한 황금빛 이불 등 상식을 뒤엎는 아이템이 속속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찜질방 의상까지 갖춰 본격적으로 시작된 식사회와 토크쇼는 맏형 장민호의 양념 입담과 노지훈의 허당끼, 거기에 류지광의 가수 인생 첫 솔로곡 '5호선 여인'도 공개돼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 찼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쳐

비장의 무기인 거짓말 탐지기까지 등장해 5명의 '미스터 트롯'이 풀어놓는 포복절도의 일화는 색다른 재미를 안방에 듬뿍 선물했다.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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