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210번째 ‘사랑의 쌀’ 기증식을 진행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사회참여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복지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 에듀윌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학점은행제 과정을 진행하는 수강생들에게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증식에는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와 평생교육원 조신성 원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및 관계자가 자리했다.
한승호 관장은 “전달주신 쌀 100포대는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210회차 기증식을 통해 누적된 사랑의 쌀은 1만1222포대로, 약56만1000명의 식사를 지원할 수 있는 양이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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