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추억의 ‘달고나’ 맛이 나는 신제품 ‘서울우유 달고나우유’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진한 달고나 시럽을 추가한 제품이다.
최근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400번 저어야 만들 수 있다는 ‘달고나 커피’에 착안했으며, 300㎖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장은 "젊은 소비층에게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단 맛의 진수를, 기성세대에게는 그 시절 달고나에 대한 옛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우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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