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X리즈케이 광고촬영스케치'를 공개해 첫날 30만 명 이상이 조회했다.
임영웅은 등록자 6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일 화장품 리즈케이의 CF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면서 첫 광고 렉스턴 촬영 때보다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훨씬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전 헤어스타일과 화장, 그리고 의상 입기부터 야외 촬영과 실내 촬영까지 분위기에 맞는 움직임과 휘파람을 곁들이는 프로다운 모습도 보여줬으며, 꼼꼼하게 모니터를 점검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마지막에는 추억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 '세상 다정한 모자'로 돌아가 기념 사진을 찍는 훈훈한 광경도 연출되었고, 촬영 작업이 끝나고 스태프 모두에게 일일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퇴근 전 대기실에서 팬들에게 선물할 사인 박스에 정성껏 사인을 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한다며 영상을 마쳤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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