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스 이동식에어컨', 실외기 없는 일체형 에어컨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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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스 이동식에어컨', 실외기 없는 일체형 에어컨으로 인기
  • 허남수
  • 승인 2020.05.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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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더워지는 날씨로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풍기 하나만으로는 여름을 나기 어려워지면서 '1방 1에어컨' 트랜드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는데 실외기 하나로 스탠드에어컨과 벽걸이에어컨 두 개의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 2in1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에어컨·캐리어에어컨·LG에어컨 등의 이미 많은 기업에서는 2in1 제품들을 많이 내놓기 시작했다. 에너지 낭비없이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버터 기술과 인공지능 AI 기술을 적용해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 최근에는 원룸이나 타공을 따로 할 수 없는 방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에어컨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이동식에어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식에어컨은 실외기가 없는 에어컨으로 실외기와 본체가 일체형인 제품이다. 설치와 분리가 간편하기 때문에 이동식에어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눕스 이동식에어컨'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눕스 이동식에어컨은 1만2000Btu로 약 10평형까지 커버할 수 있는 파워 냉방을 가진 제품으로 스스로 물을 흡수해 증발시키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물탱크를 비워야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 없이 쉽고 빠르게 냉방이 가능하다.
 
눕스 관계자는 "눕스 이동식에어컨은 친환경 먼지필터와 냉매재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기준을 충족시킨 제품으로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눕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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