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사랑의 콜센터', 최고의 1분은 정동원 '동백아가씨'... 594만명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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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위 '사랑의 콜센터', 최고의 1분은 정동원 '동백아가씨'... 594만명 시청 
  • 이태문
  • 승인 2020.05.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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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6회는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진출했던 TOP7과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쳤던 8명의 준결승 진출자 ‘레인보우’ 팀이 벌이는 팽팽한 기싸움과 열정 넘치는 무대의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TNMS가 발표하는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양팀의 흥미진진한 노래방 점수 대결로 지난 주보다 ‘사랑의 콜센터’를 1부는 68만명이 더 많이 시청했고, 2부는 52만 명이 더 많이 시청했다.  ‘사랑의콜센터'는 지상파 포함 모든 채널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정동원이 차지했는데 2007년생 정동원이 1964년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자 가구 시청률은 20.7%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으며, 594만명 시청자가 TV 앞을 떠나지 못하고 동시에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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