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마법의 성' 부르다가 울컥, 참가자 모두 굵은 눈물 훔쳐
대세 '미스터트롯' TOP7의 '사랑의 콜센터' 7회 방송 예고편이 12일 공개됐다.
6주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 1위, 예능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사랑의 콜센터'의 14일 7회 방송은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고객님, 우리 효도합시다"로 꾸며진다.
예고편에서 "먼저 떠난 내 아들이 영웅 씨를 닮았다"는 시청자의 사연과 함께 임영웅은 신청곡 '마법의 성'을 한 소절 한 소절 감정을 참으며 노래 선물을 하다가 결국 눈물을 터트렸으며,누구보다 그리움을 잘 아는 TOP7 모두 굵은 눈물을 훔쳤다.
이에 시청자는 "울지 마세요"라며 위로하는 장면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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