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에 거주하는 고3 A군(18)과 그의 어머니(4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학원강사 B씨(24)에게 수업을 받은 고등학교 3학년생이다.
방역당국은 A군의 추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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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에 거주하는 고3 A군(18)과 그의 어머니(4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학원강사 B씨(24)에게 수업을 받은 고등학교 3학년생이다.
방역당국은 A군의 추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