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어제보다 3배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가 5천 명을 넘어 총 5027명으로 집계됐다.
요미우리(読売)신문은 14일 하루 30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0명에서 하루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왔다.
지난 6일 38명, 7일 23명, 8일 39명, 9일 36명, 10일 22명, 11일 15명, 12일 28명, 13일 10명, 14일 30명 등 9일 연속 4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