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5명, 경기 2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이번 주말이 확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또 누적 확진자수는 1만1037명(해외유입 1160명*(내국인 89.1%))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0명이다. 모두 9851명(89.3%)이 격리해제돼 현재 924명이 격리 중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Tag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