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은 16일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재양성 확진자(동작8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재양성 확진자 동작8번은 대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지난 3월 18일 1차 확진을 받고, 태릉 생활치료센터에 입원(3월18일~5월3일)해 지난 4일 퇴원 후 자가격리 중 지난16일 인후통 증상 발현해 보라매병원에서 재검사 후 16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확진자는 16일 오후 2시 병상이 배정된다. 병원 이송 후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다. 접촉자는 없고 배우자는 음성 판정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 동작구청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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