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16일 오후 44번째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00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16일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는 자세한 동선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라고 했으나 현재 사람들이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다.
(질병관리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지침에 따라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경과한' 기사 중 상호명을 00 처리 혹은 업소명 삭제합니다. 편집자 주)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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