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11번째 확진자 외동 거주 해외입국 동선 파악 중 '40여일만에 확진 발생 지역사회 초긴장'
김해시청이 16일 오후 관내 11번째 확진자를 알렸다. 현재 동선을 파악 중인 11번째 확진자는 외동 거주자이다. 해외 입국과 관련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마산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한편 지난 4월 1일 10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잠잠했던 김해시에 40여일만에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는 물론 부산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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