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가 10명이며 나머지는 국내 확진자다. 경기 2명, 충북 2명, 대구 1명이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의 확진 증가세가 한풀 꺽인 듯 보인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수는 1만1065명(해외유입 1177명(내국인 89.2%))이며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모두 9904명(89.5%)이 격리해제돼 현재 898명이 격리 중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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