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우승 상품인 자동차 언박싱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18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 도착을 알리며 밝은 실내 주차장까지 직접 시운전한 뒤 차량 내부의 비닐을 꼼꼼히 뜯는 모습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팬들이 몰려들어 10시간만에 조회수 43만을 가볍게 넘어섰다.
생애 첫차와 대면한 임영웅은 "엄청 크다. 실감이 안 난다"며 "운전이 막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고 시운전 소감도 전했다. 비닐 제거 작업을 마친 뒤 "여러분이 선택해주신 차량의 첫차 주인, 임영웅이다"고 인사한 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안전 운전하겠다. 이 차를 타고 다니면 평생 안전하게 무사고로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사고가 나도 나는 안 다칠 것 같다, 단단해 보인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속사 대표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신 대표님은 제2의 어버이 같은 존재로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저를 위해 팬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다"고 말해 훈남 임영웅의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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