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언택트 소비 확산 속 잇따른 치킨창업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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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언택트 소비 확산 속 잇따른 치킨창업으로 눈길
  • 민강인
  • 승인 2020.05.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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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기름의 기준을 세우는 바른치킨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 속에서도 잇따른 창업과 오픈으로 예비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른치킨은 ‘대한민국 국민은 깨끗한 기름으로 조리한 치킨을 먹을 권리가 있다’는 슬로건 아래 치킨 1마리부터 58마리까지 18L 기름 한 통으로만 조리하고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눈으로 알려주는 ‘치킨실번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이노비즈데이에서 이노비즈협회장상을 수상하고 제 2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및 성과공유회에서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자사는 지난 달 전주혁신점 오픈을 시작으로 나주혁신점, 부산반여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었지만 ‘국민 음식’인 치킨은 배달과 포장으로 꾸준한 매출을 기록해 예비창업자들의 문의와 창업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이 밖에도 광주첨단점, 김해어방점, 전주에코시티점, 평택송탄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자사에서는 5월까지 바른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문의를 접수하는 예비창업주에게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매장 간판 및 내부 사인물을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바른치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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