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음식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한다. 하지만 입맛에 따라 편식을 하는 이들도 있으며, 필수영양소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가 배재된 식단을 즐겨 먹는 이들도 있다. 식단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소는 건강식품을 통해 보충할 수 있는데, 건강식품은 채소류나 과일 등을 가공한 식품이다.
최근에는 보리새싹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보리새싹에는 다 자란 보리보다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보리새싹은 10cm이하로 보리의 어린잎을 말하는데, 보리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덕에 영양소 역시 풍부하다.
이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보리새싹을 100% 사용한 새싹보리분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제주도에서 수확한 보리새싹만을 엄선하였으며, 위생과정을 거친 뒤 분말로 제조하는 과정은 통째로 갈아내 보리새싹에 담긴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새싹보리분말은 청정 제주지역에서 잘 자란 보리새싹만을 사용했으며, 기타첨가물은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식약처 공인기관으로부터 중금속, 320종의 잔류농약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면서, “최근 클렌즈주스, 건강주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자사의 새싹보리분말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클렌즈주스, 건강주스를 만들어 음용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필네이처의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찬물에 타서 건강주스 혹은 클렌즈주스로 만들어 음용할 수 있다. 또한 샐러드나 씨리얼 등 선식에 뿌려 먹어도 좋다.
사진=필네이처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