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9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삼성서울병원 확진자 지인, 직원 60명 보험공단도 뚫리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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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9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삼성서울병원 확진자 지인, 직원 60명 보험공단도 뚫리나?(상보)
  • 황찬교
  • 승인 2020.05.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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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서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청남도 내 총 확진자는 145명으로 늘었다.

서산시는 20일 삼성서울병원 확진자의 지인으로 확인된 27세 여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서산 거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부 직원으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에 대한 우선 조치로 근무자 60명을 임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41명 검사 중이고, 나머지 19명은 검사 예정이다.

아래는 서산시가 알린 확진자 동선이다.

5. 9.(토)~5.10.(일)       서울 확진자와 서울에서 접촉

5.19.(화)                 서산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5.20.(수) 07:00           서산 자택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천안의료원 입원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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