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가 이색 열대 과일인 ‘블러드 오렌지’의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담은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돌 블러드오렌지 파라다이스 주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주스는 지난 2018년에 국내 단독 론칭한 프리미엄 주스 라인(파라다이스 주스)의 신제품으로, 이색 열대 과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제품은 일반 오렌지보다 사이즈가 작고, 진한 붉은색의 과육이 특징인 ‘블러드 오렌지’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100% 과즙 주스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이색 과일에 대한 국내 수요 증대로 이국적인 맛과 풍미가 느껴지는 블러드 오렌지를 활용한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스는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1박스(120ml*32입)당 1만6900원이다.
사진=돌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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