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코리아, '김용석야자활성탄' 출시 이벤트...반영구 제습·탈취·공기정화 효과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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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코리아, '김용석야자활성탄' 출시 이벤트...반영구 제습·탈취·공기정화 효과 뛰어나
  • 허남수
  • 승인 2020.05.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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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 판매업체 '지니코리아'는 다가오는 습한 여름을 대비해 새롭게 출시한 제습·탈취·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김용석야자활성탄'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활성탄은 활성탄소(Activated Carbon)라고 말하기도 하며 흡착성이 강하고 대부분의 구성물질이 탄소질로된 물질이다. 야자각·목재류·갈탄·무연탄·유연탄등의 탄소질 원료를 태우는 활성화 과정을 통해 분자 크기 정도의 미세가공을 발달시킨 흡착제다. 

흡착성이 강한 분상 또는 입상다공성 물질로 내부에는 1g당 500~1500㎡ 정도의 표면적을 갖고 있다. 최근 참숯·대나무숯·야자숯 등 우리생활에서 쉽게 접해볼수 있게 됐으며, 화장품 부터 담배·정수기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숯(Char)은 탄소질 원료를 탄화만 한 상태로 소량의 세공과 흡착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숯을 물리화학적으로 활성화한 것을 활성탄이라고 한다.

지니코리아의 '김용석야자활성탄'은 야자로 만든 야자활성탄과 교조토 및 해포석을 배합해 효과를 증대시켰다고 한다. 

여진이 지니코리아 대표는 "'김용석야자활성탄'은 제습·탈취·유해가스·냄새제거에 탁월하다"며 "일반 숯보다 16배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자활성탄 1kg은 공기청정기 1대의 역할을 한다. 10평 이하 원룸을 기준으로 활성탄 1~2kg이면 냄새와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용석야자활성탄'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60일 정도 사용 후 직사광선에 2시간 정도 건조하면 새것과 같은 성능을 되찾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 = 지니코리아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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