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총리, 오늘 '오사카 교토 효고'지역 긴급사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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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총리, 오늘 '오사카 교토 효고'지역 긴급사태 해제
  • 이태문
  • 승인 2020.05.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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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1일 긴급사태선언 지역에서 오사카부(大阪府), 교토부(京都府), 효고(兵庫)현을 해제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재 8개 광역자치단체에 적용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를 이들 세 지역은 해제하고 도쿄도(東京都), 가나가와(神奈川)현, 지바(千葉)현, 사이타마(埼玉)현 등 수도권과 홋카이도(北海道)는 유지하기로 했다.

해제 기준은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의 합계가 인구 10만명당 0.5명 이하로 오사카의 경우 이달 12~18일까지의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당 평균 0.23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기간 수도권은 10만명당 평균 0.66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NHK가 20일 오후 10시 49분에 발표한 집계를 보면,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도(東京都) 5075명, 오사카(大阪) 1777명, 가나가와(神奈川)현 1303명,홋카이도(北海道) 1019명, 사이타마(埼玉)현 993명, 지바(千葉)현 895명, 효고(兵庫)현 699명, 후쿠오카(福岡) 658명, 아이치(愛知)현 509명, 교토(京都) 358명 순이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4월 7일 도쿄도 등 7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했으며, 9일 뒤 이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또한 당초 5월 6일까지인 긴급사태 시한을 31일까지로 연장했으며, 지난 14일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39개 지역의 긴급사태선언을 우선 해제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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