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은 21일 안성시 3번, 서울시 동작구 38번, 인천시 남동구 21번 확진자의 안양시 동선을 공개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 3명의 확진자의 동선은 안성시 3번 확진자의 할리스커피 방문을 제외하고 동일하다고 전했다.
이어 할리스커피 안양역점, 롯데리아 안양점 등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를 아래 시간대에 방문하신 시민분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인근 보건소로 연락하여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다음은 안양시가 공개한 3명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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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6일(토)~5월17일(일)
18:28~20:49 할리스커피 안양역점(장내로139번길 61)
(도보) (접촉자 1명) (마스크 미착용) (안성시 3번만 방문)
21:13~02:41 일백집 서울포차(장내로149번길 8, 2층)
(도보) (접촉자 4명) (마스크 미착용)
02:52~03:54 룰루랄라 동전노래연습장(안양로 292번길 32)
(도보) (접촉자 조사중) (마스크 미착용)
04:05~05:03 롯데리아 안양점(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92번길 28)
(도보) (접촉자 1명) (마스크 미착용)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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