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키노의 아이코닉한 ‘테디베어’ 프린팅으로 고유의 유머러스한 무드 돋보여
이탈리아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에서 여름 시즌을 맞이해 20SS 스윔웨어를 선보인다.
모스키노의 20SS 스윔웨어는 비키니, 원피스형 스윔수트를 비롯해 홀터넥, 모노키니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다. 컬러와 소재, 디테일에 차이를 두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고, 심플한 디자인부터 개성있는 디자인까지 트렌디한 스윔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모던한 취향의 스윔웨어를 찾는다면 블랙 컬러의 버클 디테일이 추가된 스윔웨어를 추천한다. 비키니와 스윔수트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버클 장식과 어깨끈에 새겨진 모스키노 로고가 포인트를 더해준다. 스포티한 무드가 느껴지는 네온 컬러의 스윔웨어도 메쉬 소재, 로고 프린트 등 소재와 디자인에 다양성을 주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출시됐다.
이번 시즌 모스키노 스윔웨어 라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테디 패턴의 스윔웨어다. 모스키노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모스키노 토이 테디 베어 프린팅이 볼드하게 들어가 유니크한 매력을 표현했고, 특히 가슴라인에 입체적인 디테일이 들어간 스윔수트는 브랜드 고유의 재치가 느껴진다.
또한, 스윔웨어 이외에도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노출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커버업, 쇼츠 등의 추가 라인을 구성했고,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치타월까지 구성해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챙긴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