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청은 22일 관내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광진구 자양4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다.
A씨는 지난 10일 부천시 돌잔치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자(인천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A씨는 이후 16일 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하여 21일 오전 광진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상세 동선은 아래와 같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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