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청이 남양주 33번 확진자(여, 50대)의 지난 15일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이날 오전 관내 은혜교회를 방문한 후 신월2동 이선생왕코다리 음식점을 방문했다.
이후 다시 은혜교회를 간 후 640번을 타고 관외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의 상세 동선은 아래와 같다.
<남양주 33번째 확진자 관내 동선 안내>
5월 15일 ~ 9:50 신월2동 주민센터 입구 정류장 하차(버스 640번, 마스크 착용)
9:50~11:40 은혜교회(도보, 마스크 착용, 접촉자 조사중)
11:40~12:40 신월2동 이선생왕코다리(방역완료, 접촉자 조사중)
12:40~14:30 은혜교회(도보, 마스크 착용) → 14:30 버스(640번, 마스크착용) → 관외 이동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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