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은 23일 오후3시 30분 기준, #24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산곡동에 사는 43세 여성으로 지난 9일 부천시 소재 라온파티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132 확진자인 미추홀구 택시기사·사진작가와 동시간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간대는 5월 9일 18시~20시 30분이다.
지난 21일 재난 문자를 받은 뒤 22일 17시 진단검사 실시 후 23일 오전 10시 45분 확진 판정받았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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