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은 23일 오후 5시 기준 관내 #74 #75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는 모두 엘림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에 #71 #72 #73 확진자 모두 엘림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엘림교회발 지역감염으로 이어질 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72번 확지자는 엘림교회 목사로 알려졌다.
이하 구미시가 공개한 이동경로다.
*74번 – 여,40대(원평동)
주요방문지역 : 엘림교회(원평동)
*75번 – 여,70대(원평동)
주요방문지역 : 원평동 새마을중앙시장, 엘림교회(원평동)
74,75번 확진자 5.23.(토) 18:00 안동의료원 이송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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