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불후의 명곡' 특집 '송해가요제', 시청률 두 자리수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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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불후의 명곡' 특집 '송해가요제', 시청률 두 자리수로 껑충
  • 이태문
  • 승인 2020.05.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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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맨 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가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의 시청률이 두 자리 수로 껑충 뛰어놀라 승승장구 '미스터트롯'맨들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456회는 '송해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MC 송해와 인연을 맺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6명이 출연해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455회 8.3%에서 13.3%까지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라 지상파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 쾌남 영탁, 찬또배기 이찬원, 트로트 신동 정동원, 멋쟁이 신사 장민호, 끼쟁이 김희재는 자신들이 출연했던 추억의 '전국노래자랑' 영상과 함께 숨겨진 일화를 공개했으며, 대기실에서 '미스터트롯'에서 화제가 되었던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례적으로 2주 연속 편성돼 이날 방송의 본 무대에서는 김희재의 '초혼'과 장민호의 '남자의 인생'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해가요제' 2탄은 5월 31일 방송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6인의 '송해가요제'에 이어 '비상하는 남자들' 특집으로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고재근,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김수찬, 그리고 미스터T(이대원, 강태관, 윤성, 김경민)가 함께 하는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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