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피앤, 정부 그린뉴딜 성장동력 삼아 맞춤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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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피앤, 정부 그린뉴딜 성장동력 삼아 맞춤솔루션 제공
  • 민강인
  • 승인 2020.05.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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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이 강조되고 있다.오는 6월 초에 구체적 그린뉴딜사업계획을 발표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그린뉴딜의 핵심이 화석 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확실시되는 만큼, 바이오연료, 수소연료전지, 풍력발전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케이알피앤이의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는 이미 2020년 예산에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1조 247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만큼, 그린뉴딜의 구체적 사업계획 및 추가 예산이 배정되면 관련 산업의 급격한 성장이 기대된다.
 
케이알피앤이 관계자는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은 시대적 화두”라면서, “회사는 지난 수년 동안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사세 확장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고 전했다.
 
현재 케이알피앤이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한그린에너지와의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해 160MW 규모의 칠산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 공통참여, 대한그린에너지의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대한그린에너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인 영광 풍력발전(79MW)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인 광백 태양광 발전(99MW)을 개발, 착공 및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의 다양한 영역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큼, 그린뉴딜이 가시화 됨에 따라 케이알피앤이의 사업도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케이알피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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